'연애를 기대해' 보아 연기력..."첫 드라마인데 잘해서 놀랐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9.12 14: 18

[OSEN=이슈팀] "보아의 첫 드라마인 걸로 아는데 매우 잘해서 놀랐다."
가수 보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연애를 기대해' 첫 회에서는 주연애 역 보아의 다양한 매력이 종합선물세트처럼 알알이 들어찬 속내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 연기력에 대해 시청자들은 "보아의 첫 드라마인 걸로 아는데 매우 잘해서 놀랐다". "연애를 기대해를 선택한 보아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보아를 미니시리즈에서 보았으면 좋겠다", "감정 이입도 잘 됐다" 등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요즘 세대의 연애관을 전격해부, 각기 다른 연애스타일을 지닌 네 명의 톡톡 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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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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