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1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9.12 14: 30

가수 허각이 오는 11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허각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개최한다.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허각은 지금까지 본인 곡만 40곡을 쌓으며 가수 생활에 충실히 임해온 상태. 탁월한 가창력과 시원한 보이스는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다. 발매된 음원들이 모두 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서 신뢰도도 탄탄하게 확보했다.

허각은 “항상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를 드디어 개최한다. 첫 콘서트인 만큼 나에게는 기대와 의미가 남다르다. 팬들에게도, 내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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