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결혼준비는 끝났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김민종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추가 회원 모집을 위해 자신을 찾은 노홍철, 강타, 데프콘을 만났다.
1990년대에 완벽한 외모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민종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미모를 과시해 무지개 회원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또한 김민종은 이제 막 독립한 무지개 새내기로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김민종은 계속해서 “혼자 살아서 외롭다”며 여자 회원에 대한 강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결혼준비는 끝났다”며 결혼하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내 세 사람을 놀라게 했다. 또한 돌발 발언을 서슴지 않아 무지개 회원들을 흥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력한 말발과 유머로 무장한 김민종과의 유쾌한 만남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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