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가 여행 신사업을 추진,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여행업으로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며, 정확한 날짜와 계획안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JYP 정욱 대표 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여행업을 시작할 것임을 알렸으며 사업 확장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한편 JYP는 대표인 박진영이 곡 '놀만큼 놀아 봤어'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선미는 곡 '24시간이 모자라'로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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