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가 10월 첫 녹화에 돌입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OSEN에 “오는 10월 중순 첫 녹화를 시작하고 11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 ‘K팝스타3’는 8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서울까지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 서울, 수도권으로 나뉘어 국내 예선이 진행 중이며 미국 LA, 애틀란타, 시카고와 해외 각지에서도 오디션이 이뤄졌다.

또한 이번에도 심사위원으로 SM, YG, JYP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해 보아, 양현석, 박진영이 나선다.
‘K팝스타’는 지금까지 이하이, 악동뮤지션, 박지민, 백아연 등의 실력파 가수들을 발굴, 시즌3에서 어떤 스타가 탄생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팝스타3’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며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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