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일본 뇌염 환자는 대구 지역의 4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일본뇌염에 감영돼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대구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에 사는 도 모(49)씨가 지난달 29일 일본뇌염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도 씨는 현재 중환자실에 있고 현재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뇌염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그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돼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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