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5'가 '100인의 심사위원단'을 운영한다.
‘100인의 심사위원단’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도입된 ‘블랙위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생방송 경험이 없는 참가자들에게 100명의 대중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방송의 팽팽한 긴장감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블랙위크에서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심사위원이 바라보는 전문적인 시각과 대중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100인의 심사위원단 시각에서 모두 바라볼 수 있어 한층 더 정확하고 다각도로 풍성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신은 “생방송에서 주로 드러나는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시각과 취향 차이를 앞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신선한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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