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괜찮아' 박원숙, 수영복 몸매 과감히 공개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9.12 17: 41

배우 박원숙이 수영복 차림의 몸매를 과감히 공개했다.
박원숙은 1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마음여행-그래도 괜찮아'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체코의 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파란 수영복을 입고 환히 미소짓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스타마음여행-그래도 괜찮아' 촬영차 찾은 체코 프라하 여행 중 박원숙이 평소 관리해온 몸매를 유감없이 공개한 것.

사진 속 박원숙은 60대 중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탄력 있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박원숙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원숙은 20대 초반 음료 광고에서 보여줬던 비키니 몸매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모은 바 있는데, 40년 세월이 무색할 만큼 60대 중반의 박원숙도 체코 현지 총각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마음여행-그래도 괜찮아'는 여행이 주는 자유와 힐링을 통해 스타들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늘(1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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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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