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12일 오전 6시부터 약 7시간 가량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패치를 완료한 이후 '수영장파티 리신' '기상캐스터 잔나' 등 4종의 신규 스킨을 공개해 게이머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롤 패치 완료' '수영장파티 리신' 등 리그오브레전드에 관련된 검색어가 상위를 이루었다.
롤 패치 완료후 등장한 전설급 신규 스킨 '기상캐스터 잔나' 는 롤 전도사 서유리가 참여했다고 전해지면서 또 한번 게이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서유리는 이미 롤 캐릭터 '아리'와 '잔나' 등의 코스튬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기상캐스터 잔나'는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주는 캐릭터로 서유리의 음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기상캐스터 잔나'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롤 패치 수영장 파티 이벤트 스킨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신규 스킨 4종이 포함된 세트 상품을 판매한다. 챔피언은 30%, 스킨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챔피언과 스킨 4종을 모두 구매할 경우 7413RP에 살 수 있다.
한편, 롤 패치 완료 후 공개된 '수영장파티 리신' 등 4종 스킨에 대해 누리꾼들은 "수영장파티 리신,나도 사러 가야지" "서유리 목소리가 나온대! " "기상캐스터 잔나에 서유리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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