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지드래곤, 컴백과 동시에 1위 등극 '기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12 19: 23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드래곤은 1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으로 걸그룹 카라의 '숙녀가 못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1위 수상 이후 지인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컴백하면서 1위해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앵콜 무대에선 "지용아 축하해"라고 외치며 1위 등극의 기쁨을 만끽,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자미소년단, 신초이, 더블에이, 레이디스 코드, 로열 파이럿츠, 무브인키, 방탄소년단, 범키, B.A.P, 선미, 스피카, ZE:A, 박진영, 지드래곤, GI, 케이헌터, 파이브돌스, 헨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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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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