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기상캐스터 잔나, 서유리와 꼭 닮은 미모 '눈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9.12 19: 59

[OSEN=이슈팀] 롤 패치로 새롭게 등장한 '기상캐스터' 잔나 스킨이 롤 전도사 서유리와 싱크로율 90%의 닮은 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12일 대규모 패치를 단행하면서 챔피언들의 스킬 조정과 함께 '수영장 파티' 스킨, 그리고 잔나의 신규 전설급 스킨을 공개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 서포터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잔나는 늘씬하고 세련된 미녀 기상캐스터 스킨을 선보연 화제 만발이다. 새로운 기상 서포트 잔나 스킨은 풍만한 글래머 몸매에 꽉 끼는 정장 수트 패션의 미녀 캐스터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번 롤 패치 기상캐스터 잔나는 특히 서유리와 비슷하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중이다. 실제로 방송인 서유리는 우연의 일치인지 드라마에서 까메오 역할로 아나운서 데뷔를 한 바 있다.

알마전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꿀잠 자다가 드라마 촬영 나왔습니다. 까메오 출연인데요. 무슨 드라마일까요? 저 좀 아나운서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담긴 서유리는 아나운서 느낌이 물신 풍겼다.  화이트 자켓과 어깨까지 오는 긴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강조한 모습이 이번 롤 패치 속 기상캐스터 잔나와 묘하게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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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트위터 및 롤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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