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kg 괴물 가자미 포획,'잠수함이 낚시에 걸린줄알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9.12 20: 34

[OSEN=이슈팀]괴물 가자미가 포획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노르웨이 근해에서 233kg 괴물 가자미가 포획 됐다고 보도했다.
이 233kg 괴물 가자미 는 노르웨이 근해에서 포획된 것으로 국제 낚시 협회(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가 인정한 기존 기록(208kg)을 깨고 세계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이라고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넙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괴물 가자미 포획 주인공인  마르코 리베나우는 "처음 낚시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너무나 힘이 세 잠수함인 줄 알았다"며 "가자미의 힘의 너무 세 작은 보트가 끌려갈 정도였다"고 전했다.
리베나우는 인증사진을 찍은 뒤 이를 지역 생선 가게 주인에게 기증했고, 233kg 괴물 가자미는 유럽의 인기식품  `피시 앤 칩(생선 튀김에 감자튀김을 곁들인 것)'으로 요리돼 팔려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괴물 가자미 포획에 네티즌들은 "괴물 가자미 포획,몇인분이나 나올까?", "괴물 가자미 포획, 저걸 어떻게 잡았지?",, "괴물 가자미 포획, 맛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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