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1위 공약 지켰다..‘명동 게릴라데이트’ 팬들 환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12 20: 59

그룹 틴탑이 1위 공약을 실천했다.
틴탑은 12일 오후 서울 명동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고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틴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틴탑은 8월 26일 새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TEEN TOP CLASS)를 발표하면서 1위 공약으로 명동 게릴라 데이트를 내세웠고 최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컴백 무대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명동 거리에서 팬들에게 떡을 돌리며 감사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명동 밀리오레 무대에 오른 틴탑은 LTE-A급 프리스텝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곡 ‘장난아냐’ 공연으로 수많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틴탑은 1위 소감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시민들과 함께 ‘프리스텝’을 추며 함께 즐기는 게릴라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한편 틴탑은 ‘장난아냐’로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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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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