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후지이 미나 "이홍기 보단 박형식..알고 싶어"

배우 후지이 미나가 이홍기와 박형식 중 박형식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후지이 미나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 "이홍기보다 박형식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홍기와 박형식 중 한 명만 선택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홍기와는 4개월 동안 부부 생활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형식은 처음 봤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궁금하다"며 형식을 선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형식은 "알려드릴 의향이 있다"고 화답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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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