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한류드라마 콘서트로 2년만에 컴백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3 10: 30

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 한류드라마 콘서트 '케이-드라마 위드 오준성'을 통해 2년만에 컴백한다.
대국남아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케이-드라마 위드 오준성(K-DRAMA with 오준성)’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는 대국남아가 현 소속사로 이적한 후 첫 공식일정이다.
  

대국남아 소속사 품 엔터테인먼트측은 "오준성 감독의 러브콜로 2년만의 한국 무대에 서게 돼 뜻 깊다"며 "대국남아가 한류 컨텐츠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멋진 노래 들려드리겠다.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대국남아는 가창력이 뛰어난 보컬그룹으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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