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프리메라리거 김영규(18, 알메리아)가 첫골 신고식을 치를까.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14일 밤 10시 50분(이하 한국시간),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알메리아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그동안 새벽 시간대에 프리메라리가 경기가 편성됐으나, 모처럼 토요일 주말 밤 경기가 열려 국내 시청자들은 스페인 프로축구을 보다 편한 시간대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경기는 한국인 역대 4번째 프리메라리거인 김영규의 연속 출전이 예상되는 만큼 첫골 신고식을 치룰 수 있을지 관심사다. 김영규가 속한 알메리아는 프리메라리가 개막 이후 첫 승에 목말라 있는 상황으로 이번 4라운드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기 위한 공격적인 플레이가 예상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프랑스 대표팀의 신성 조슈아 길라보기와 수비수인 토비 알더바이렐트를 영입해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2강 체제에 대항할 만한 세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알메리아전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기대된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스페인 프로축구는 유럽 축구의 또 다른 재미와 화려한 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며 "축구 팬들은 이번 토요일 밤 프리메라리가의 매력을 안방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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