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과거 발언, “시아버지 백윤식은 가정적인 분”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9.13 15: 26

[OSEN=이슈팀]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 지상파 기자와의 열애설이 나온 후 며느리 정시아(31)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2009년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정시아는 결혼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아버지가 될 백윤식에 대해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게 나오시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시아는 "아버지를 보면 아들을 안다고 하던데, 백도빈 역시 아버지를 닮아서 가정적이다"라고 가정적인 모습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시아버지 백윤식은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기자와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도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인빈 김 씨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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