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JYJ 친분샷, '의외의 인맥이 여기 있네'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9.13 15: 33

[OSEN=이슈팀] 배우 설경구와 그룹 JYJ 멤버 김재중, 박유천이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구 형님 '스파이'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설경구는 어색하면서도 기분좋은 미소를 보이며 '어린 친구들'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설경구는 최근 JYJ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설경구의 딸이 JYJ의 팬이라 같이 공연을 보러다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띄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근래 들어 가장 의외의 인맥이 여기 있네", "우리 아빠는 내가 JYJ 팬이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 "설경구 아저씨 젊게 사시는 모습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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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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