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비스트, 이스탄불 들었다놨다..'인기 폭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3 19: 17

보이그룹 비스트가 이스탄불을 들었다 놓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에 출연한 비스트는 열광적인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를 마쳤다. 이들은 등장부터 쏟아진 팬들의 함성 속에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관객들은 음악이 시작되자 자리에서 가볍게 뛰면서 비스트의 무대를 즐겼다. 노래가 절정으로 향할수록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고 멤버들은 애드리브와 즉흥 댄스로 화답했다.

이날 비스트는 '아름다운 밤이야', '섀도우(SHADOW)', '뷰티풀(BEAUTIFUL)' 등 세 곡을 불렀다.
한편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은 '세계 문화 엑스포'를 기념해 K팝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형제의 나라'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개최됐으며, 비스트, 미쓰에이, 엠블랙, FT아일랜드, 에일리,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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