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인 이스탄불', 깜짝 콜라보무대..'열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3 19: 23

KBS 2TV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에서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뜨거운 열기가 만들어졌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보이그룹 엠블랙 지오는 13일 방송된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에서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 '드림하이'로 특별무대를 꾸몄다. 수지가 출연한 드라마 '드림하이'는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어 승호(엠블랙), 에일리, 이홍기(FT아일랜드), 윤두준(비스트)은 '아이 갓어 필링(I GOTTA FEELING)'으로 호흡을 맞췄다. 승홍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무대는 이홍기, 에일리의 보컬, 윤두준의 래핑이 더해져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한편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은 '세계 문화 엑스포'를 기념해 K팝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형제의 나라'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개최됐으며, 비스트, 미쓰에이, 엠블랙, FT아일랜드, 에일리,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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