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작은 얼굴크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 터키 특집 방송에서 비스트 두준,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MC로 나섰다. 터키의 유명 앵커 아이쉐 슈벨레도 함께였다.
이 자리에서 슈벨레는 액운을 막아준다는 의미를 가진 터키의 부적 '나자르 본죽'을 수지, 규현, 윤두준에게 선물했고 규현은 그것을 각자의 얼굴에 갖다 댔다. 수지는 CD보다 조금 큰 '나자르 본죽'에 얼굴이 완전히 가려져 소두를 입증했다.

이날 특집 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엠블랙, 비스트, 미쓰에이, 에일리, FT 아일랜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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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