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H4-이서진, 활력소 써니 덕에 '웃음꽃 활짝'

tvN '꽃보다 할배' H4와 이서진이 활력소 써니 덕에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13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의 명소 타이베이 101빌딩 내 위치한 유명 음식점 샤오룽바오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H4와 이서진이 써니의 애교에 사르르 녹는 모습이 담겼다.

써니는 제작진이 이서진에게 카메라맨 업무까지 맡기면서 분위기가 한순간 굳어지자 선뜻 나서 촬영을 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그는 이서진를 카메라에 담으면 "맛이 어떠냐"고 물어 웃게 만들었고, H4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맛이 어떠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순재는 "딸 같은 써니가 있으니 이렇게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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