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네티즌 “데리고 다닐 때 주의”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9.13 21: 48

[OSEN=이슈팀] 정말 개가 맞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가 화제가 됐다.
SBS 생생지구촌은 13일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신기록을 공개했다. 이 중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오른 '밀리'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선정된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 '밀리'는 키 3.8인치, 약 9cm에 불과하다. 태어났을 때는 찻 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고, 현재 다 자란 크기가 운동화 한짝 보다 더 작은 '초소형 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를 본 네티즌은 "너무 작아서 데리고 다닐 때 주의해야할 듯",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라기에 얼마나 작을까 했더니... 심하게 작다!", "장난감처럼 보일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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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생지구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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