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백일섭, "손지창-오연수, 내가 중매했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3 21: 49

tvN '꽃보다 할배' 백일섭이 손지창, 오연수 부부를 연결해줬다고 밝혔다.
백일섭은 13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 "내가 손지창하고 오연수 중매했다. 지금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짐꾼 이서진을 보며 "내가 유심히 볼게. 꼭 같은 계통끼리 결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H4는 내년 이서진을 결혼시키기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근형은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백일섭이 보고, 손님 접대는 구야 형이 할 것이다. 나는 안내를 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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