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이상형월드컵...최종승자는 국민 첫 사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9.13 22: 59

[OSEN=이슈팀] 배우 이진욱의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까.
이진욱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미남배우라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코너가 진행됐다. 바로 이상형월드컵이었다.
이진욱은 김혜수와 고현정의 대결에서 고현정을 택했다. 수지와 아이유의 아이돌대결에서는 수지의 손을 들어줬다. 결승전은 고전미의 고현정 대 풋풋한 국민 첫 사랑 수지였다. 결국 이진욱은 수지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붐의 성화에 이진욱은 쑥스러운 듯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공교롭게 이진욱은 지난 7월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사이다. 수지는 여자 부문 드라마스타 상을 받았다. 또 이진욱은 남자부문 드라마 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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