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정은우, 또 라이벌미션 고배..김민지 승리

엠넷 '슈퍼스타K 5' 정은우가 또 라이벌 미션에서 고배를 마셨다.

정은우는 13일 방송된 '슈퍼스타K 5'에서 김민지와 한 조가 돼 라이벌 미션에 임했다. 정은우는 100인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58점을 받는데 그쳤다.

'슈퍼스타K 1'에 출연한 적이 있는 정은우는 당시에도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한 바 있다.

반면 김민지는 독특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71점을 획득하며 블랙위크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이날 정은우와 김민지는 밴드 씨엔블루의 '아임 쏘리(I'm Sorry)'를 포크풍으로 편곡해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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