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오늘 공식활동 마무리..'개인-해외' 집중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4 09: 03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이 14일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을 끝으로 음반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해외 활동에 집중한다.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4일 '제국의아이들이 MBC '음악중심'을 끝으로 음반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국의 아이들은 개인 활동과 해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형식을 중심으로, 문준영, 김동준, 임시완, 황광희 등은 드라마, 영화 등 연기 분야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1월과 12월에는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 콘서트 개최, 앨범 발매 등을 논의 중이다.
앞서 지난 8월 9일 미니앨범 '일루전'을 발표한 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으로 활동을 벌여왔다.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리더 문준영의 합류,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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