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5', 제작 연기..2016년 개봉 목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14 09: 18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 제작이 연기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전문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5' 제작을 연기하길 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가려 했던 '캐리비안의 해적' 다섯번째 이야기인 '캐리비안의 해적5'는 제작일 연기를 결정했다.

'캐리비안의 해적5'의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는 이번 제작일 연기에 대해 "각본상의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좋아할 만한 윤곽은 나왔지만 각본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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