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가수 박진영의 집이 화제다.
박진영은 1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평범한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박진영의 집이 처음 공개됐다.
숲속에 자리한 2층 구조인 박진영의 집은 자연친화적이다. 정원에는 잔디밭이 깔려 있고, 농구장까지 설치되어 있다. 박진영은 소문난 농구매니아다. 내부는 더 놀라웠다. 박진영은 혼자 사는 집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집안정리를 자랑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소파 위에서 두 마리의 애완견이 주인을 맞았다.
박진영은 자기관리까지 완벽했다. 언제라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집안에 운동기구를 갖춘 것이 인상적이다. 또 음악인답게 언제든지 작곡을 할 수 있도록 노래연습장까지 갖춰져 있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집 완전 대저택이네”, “나도 자연과 어우러진 집에서 살고 싶다”, “혼자서 사는 모습이 쓸쓸해 보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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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