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여야 3자 회담 성사, 16일 국회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14 12: 08

[OSEN=이슈팀] 청와대와 여여의 3자 회담이 성사됐다.
이버 청와대와 여야의 3자 회담은 오는 16일 열린다. 청와대가 제안했고 민주당이 전격적으로 수용했다.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함께하는 청와대와 여야의 3자 회담이 열린다.
한편 민주당이 전격 수용한데 대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 복지 확대 등의 의제를 덧붙여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또 국정원 사건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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