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짓'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 셀러브리티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 '짓'이 지난 11일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짓'의 VIP 시사회에는 주연배우인 서태화, 김희정, 서은아, 곽민호 뿐만 아니라 안내상, 이윤지, 이재용, 박수진, 서유정, 하나경, 배소은, 김윤경, 이병준, 이보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으로 넘나드는 배우에서부터 가수인 미스티, 길미 그리고 곽경택 감독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VIP 시사회 자리를 빛냈다.

영화 관람 후 셀러브리티들은 모두 엄지를 치켜들며 영화를 호평했다. 이보희는 "스케줄이 있어서 일찍 가려고 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와 같은 재치 있는 소감을 남겼다.
하나경은 "서스펜스 멜로답게 결말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나와서 굉장히 놀랬다. 제목이랑 걸맞게 여러분도 자신이 어떤 짓을 하고 사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수는 "모든 배우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파이팅 하시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안내상은 "방금 영화를 보고 나왔다. 매우 재미있게 봤다"고 칭찬했다.
한편 '짓'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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