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허니컷 코치,'커쇼! 침착하게 던지면 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9.14 13: 21

14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7회초 다저스 선발 커쇼가 3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하자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매디슨 범가너을 선발로 내세운다.
LA 다저스는 어제(13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10회 터진 곤살레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다저스는 86승60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었던 지구 2위 애리조나와의 승차를 12.5경기로 벌리며 지구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는 '5'가 됐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트 커쇼는 15승에 도전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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