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파이브돌스, 확 달라진 비주얼..'순수+상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4 16: 05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섹시한 복고에서 순수하고 상큼한 비주얼로 확 달라졌다.
파이브돌스는 1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스쿨룩을 메인 콘셉트로 한 파이브돌스는 풋풋함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미모를 뽐냈다.
파이브돌스는 이전 활동곡인 '짝1호'에서 원색의 화려한 의상, 핫팬츠로 섹시미를 강조한 바 있다. 이들은 복고풍 디스코 장르의 곡 '짝1호'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사랑한다? 안한다!'는 짝사랑을 하는 소녀의 감성을 가사로 풀어내 가을문턱에 가슴을 따뜻해지게 만드는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언플러그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파이브돌스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