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헨리, 미키마우스 변신..'깜찍 매력 폭발'

가수 헨리가 미키마우스 모양 모자를 쓰고 나와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헨리는 1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모자에 큰 귀 장식이 달린 모자를 쓰고 '1-4-3(I Love You)'를 열창했다. 이 독특한 아이템은 귀여운 헨리의 외모와 어우러지면서 그의 매력을 높였다.

이날 피처링으로 무대에 오른 에프엑스의 엠버는 헨리의 미키마우스 모자를 장난스럽게 잡아당기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1-4-3(I Love You)'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곡으로 한국어가 서툰 남자가 한국 여자를 좋아하며 겪게 되는 문화 차이, 언어 차이를 재치있게 표현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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