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방탄소년단, 때깔 다른 퍼포먼스..'시선 압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4 16: 31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때깔이 다른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콘셉트 트레일러(Concept Trailler)', 'N.O'를 차례로 소화했다.
이들은 먼저 '콘세트 트레일러'에서 경찰과 대치한 채 펼치는 퍼포먼스로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비트에 맞춰 떨어지는 동작들로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타이틀 곡인 'N.O'를 부르면서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거친 래핑과 안무가 어우러지면서도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한편 'N.O'는 미국 힙합의 큰 줄기인 트랩뮤직(Trap Music) 장르의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과 드럼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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