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하와 결혼하는 배수빈,'품절남 미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9.14 16: 43

배우 배수빈이 14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수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수빈의 피앙세는 8세 연하의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연말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정진영과 이광수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와 김연우, 첼리스트 김규식이 연주로 이뤄진다.
한편, 배수빈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비밀'에 출연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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