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집 공개, 네티즌 관심 '후끈'... "살아보고 싶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9.14 16: 59

[OSEN=이슈팀] 박진영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가수 박진영은 1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평범한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박진영의 집이 처음 공개됐다.
숲속에 자리한 2층 구조인 박진영의 집은 자연친화적이다. 정원에는 잔디밭이 깔려 있고, 소문난 농구 매니아답게 농구장까지 설치되어 있다. 혼자 사는 집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 내부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뿐만 아니라 언제라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집안에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췄다. 음악인답게 언제든지 작곡을 할 수 있도록 노래연습장까지 완비되어 있어 보는 사람의 입이 딱 벌어질 정도다.
박진영 집 공개 소식에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혼자사는 집이 이정도라니 대박이다", "박진영 집 공개할 만하네", "나도 저런 집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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