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허리 통증으로 강봉규와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9.14 18: 00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가벼운 허리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이승엽은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 허리 근육통이 재발돼 선수 보호 차원에서 3회말 수비 때 강봉규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 번에 좋지 않았던 부분의 통증이 재발돼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