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호된 줄넘기 신고식에 혀를 내둘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권장 칼로리로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 양상국,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허각은 멤버들의 숙소를 찾았다. 허각은 멤버들과 1회 소환권을 걸고 줄넘기를 시작했다.

허각은 "군대에서도 줄넘기를 했었다"며 3분 동안 줄넘기를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허각은 "당한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나 메이크업 왜 받고 왔지"라고 힘들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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