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코카-콜라’ CF 촬영장서 이상형을 만나다? ‘연예가중계’의 그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9.15 10: 10

방송인 노홍철이 CF 촬영장에서 이상형의 여인을 만났다? 14일 저녁 KBS 2TV ‘연예가중계’가 한 음료 CF 촬영 현장을 스케치 하면서 노홍철이 이상형의 여인에게 한 눈에 반하는 장면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코카-콜라 ‘Coke and Meal’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에서 미모의 CF 모델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장면이 방송 화면에 그대로 노출 됐다.
절친인 하하는 연예가중계 인터뷰 도중 노홍철을 향해 “30분 밖에 안 잔 애가 하루 종일 떠들고 돌아다니길래 봤더니 그 근처에는 아름다운 그녀가 있었다”고 폭로했고 이에 정준하는 “그녀는 요물! 홍철이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요물!”이라고 외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예가중계 방송에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장면에서 노홍철은 하루 종일 함께한 미모의 여성 모델을 지칭하며 “굉장히 미인이시다, 나이 서른까지 확인했고 남자친구 유무를 확인 중이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과 정준하, 하하는 둘 사이를 러브라인으로 몰아가 두 사람이 ‘사랑의 텔레파시’ 게임을 하게 했다. 게임 끝에 두 사람은 쑥스러운 듯 손을 잡고, 짜릿한 포옹까지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코카-콜라 광고 현장에서 노홍철은 자신의 이상형이 26살부터 35살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이성을 만나도 2년 정도는 연애를 해봐야 그 사람에게 믿음이 생긴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예가중계를 통해 전파를 탄 코카-콜라 ‘Coke and Meal’ 광고는 ‘캠핑 음식과 잘 어울리는 코카-콜라와 함께 가족 캠핑장에서 즐기는 행복한 식사시간’이 콘셉트인 CF로,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캠핑 음식과 정준하∙노홍철∙하하의 신나는 코-크 먹방의 모습이 특징. 9월 중 온에어 예정이다.
100c@osen.co.kr
코카-콜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