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두 명의 한혜진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9.15 11: 10

[OSEN=이슈팀]휴일 오전에 두 명의 한혜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새 신부가 된 배우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ght of stadium'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장 전경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기성용의 경기관람 인증샷을 남긴 것. 남편 데뷔전을 직접 지켜보며 응원을 보낸 것이다.
기성용은 14일(현지시간) 선덜랜드 데뷔전을 치렀다. 선덜랜드는 이날 홈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기성용은 풀타임으로 활약했고, 후반전에서 감춰둔 공격력을 선보였다.

또 한 명은 모델 한혜진으로 아찔한 화보로 눈길을 잡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톱 모델 한혜진 신이 내린 몸매 과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혜진은  스타킹과 이너웨어를 통해 농염한 자태를 뽑내고 있나.
한혜진은 14일 밤 방송된 'SNL에 출연해 ' 크루 정명옥과 과감한 19금 노출 대결을 벌여 야릇한 웃음을 선사했고  모델 혜박과 커밍아웃을 선언하는 등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볼륨감과 몸매가 대단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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