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 샤키라·피케, 영락없는 '아들 바보'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9.15 11: 29

[OSEN/WENN] 팝스타 샤키라가 아들과 함께 연인 헤라르드 피케가 뛰는 경기장을 찾아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
샤키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FC바르셀로나와 세비야FC의 경기가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한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나들이에는 샤키라와 그의 아들 피케 매바락을 비롯해 피케의 어머니가 동석했다. 샤키라는 경기 직전 연인 피케를 찾아가 아들을 안기며 응원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아들인 피케 매바락은 지난 1월 출산했으며,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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