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포츠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이 14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 베이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 'LG G2'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볼을 다루고 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레버쿠젠)과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의 '코리안더비'로 주목받았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서 3-1 승리를 거뒀다.
시드니 샘과 멀티골을 터뜨린 슈테판 키슬링의 활약에 힘입은 레버쿠젠은 볼프스부르크를 꺾고 4승 1패(승점 12)로 선두권을 유지했다. 반면 볼프스부르크는 2승 3패(승점 6)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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