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고성현, 中 마스터스 슈퍼시리즈 男복식 결승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15 13: 14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 조가 2013 중국마스터스 슈퍼시리즈 결승에 올랐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지난 14일 중국 창저우의 신청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4강전서 류샤오룽-추쯔한(중국) 조를 2-0(21-13, 21-12)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둘은 15일 엔도 히로유키-하야카와 겐이치(일본, 세계랭킹 6위)와 우승을 다툰다.
이용대-고성현 듀오는 최근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다음 달부터 파트너를 교체하기로 결정된 가운데 결승에 진출, 우승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타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결승행 소식이 이어졌다. 이용대의 남자복식 새 파트너로 낙점된 유연성(국군체육부대)은 엄혜원(한국체대)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4강전서 리키 위디안토-푸스피타 리치 딜리(인도네시아)를 2-0(23-21, 21-17)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단식의 손완호(국군체육부대)는 사사키 쇼(일본)와 준결승서 혈투 끝에 2-1(17-21, 21-16, 21-18)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
한편 여자복식 4강전서는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이 마진-탕진화(중국)에게 0-2(18-21, 13-21)로 패해 결승 진출 문턱에서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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