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불륜설 직접 해명 "내가 이상한 사람 돼있더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15 14: 10

[OSEN=방송연예팀] 배우 권상우가 최근 불거진 방송인 강예빈과의 불륜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권상우는 1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헛소문 때문에 고통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촬영에서 권상우는 “촬영 때문에 3일 밤을 꼬박 새고 나왔더니 어느새 내가 이상한 사람이 돼있더라”며 불륜설 루머를 접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권상우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난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가 주원과 시청률 대결을 펼치게 된 소감을 밝히고, 아내인 배우 손태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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