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 "수지 언니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송지아는 최근 아빠 송종국을 비롯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들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아는 장래희망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드라마를 찍고 싶다"고 말한 뒤 "수지언니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연기를 한다면 함께 하고 싶은 '아빠! 어디가?' 멤버로 성준을 꼽았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국민 귀염둥이 형제 & 남매로 눈도장을 찍은 민국-민율, 준-성빈이 함께해 각자의 장래희망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일밤-아빠 어디가?' 아이들과 함께한 '섹션TV 연예통신'인터뷰는 15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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