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불후’ 출연소감 “많은 것 느끼는 계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15 16: 15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불후의 명곡’ 잘 보셨어요? ‘불후의 명곡’을 하면서 우리가 앨범활동으로 댄스곡을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많은 것들은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파이팅”이라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느낀 소감을 전했다.

그가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1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불렀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인 나인뮤지스 경리와 함께 마치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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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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