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현중앓이..만나자마자 '포옹'..유이는 '찬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15 17: 00

방송인 홍석천이 김현중에게 푹 빠졌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퓨전요리의 고수 홍석천이 밥집을 선보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맨친' 멤버들이 홍석천 현관문 벨을 울렸고 홍석천은 나오자마자 멤버들 사이에서 김현중을 급하게 찾더니 포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집에 들어온 '맨친' 멤버들이 홍석천의 독특한 신발에 관심을 각자 홍석천은 김현중에게 "갖고 싶으면 가져라"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뿐 아니라 멤버들이 홍석천의 수많은 안경을 보며 신기해 하자 또 다시 김현중을 찾더니 "이 중에서 갖고 싶은 게 있으면 가져가라"라고 말해 또 다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김현중을 향한 홍석천의 깊은 관심에 유이는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본 적은 처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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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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