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규현 엄마 “아들 적나라한 골반춤, 허리 걱정됐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15 17: 05

슈퍼주니어 규현의 엄마가 아들의 적나라한 골반춤 때문에 허리 부상이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규현 엄마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규현이 교통사고로 다치고 나서 댄스곡 ‘갈증’에서 허리를 돌리는 춤을 췄다”면서 “저러다가 잘못 될까봐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춤을 출 때마다 적나라해졌다”면서 “허리 걱정이 됐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는 슈퍼주니어 규현, 카라 박규리, 2NE1 공민지, 틴탑 천지, 천명훈 등이 출연하는 한류 아이돌 특집 2탄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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