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KT·CJ·코오롱·두산 등 그룹사들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서류접수가 마감한다.
두산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4개 자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CJ 그룹은 CJ제일제당, CJ E&M 등 10개사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고 코오롱 그룹도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FnC부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7개사도 현재 원서접수중이다. KT도 신입사원 공고중이다.
이들 4개 그룹은 일제히 16일 서류접수 마감 예정이다. 대졸 취업 준비생들에게 선망을 받고 있는 기업들인 만큼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각종 취업관련 사이트들은 접수 마감 예고와 함께 지원자들이 대거 몰릴 경우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아울러 채용 마감이 다가오면서 주요 포털에서는 자기소개서 등 관련 필수사항 대한 내용들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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